안녕하세요 하임 토도스 입니다
오늘은 노트북에 세컨 하드를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상품을 소개했던 에이서 제품에 달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구매한에이서 제품은 SSD를 장착하고 있어서
용량이 128GB 입니다
윈도우와 기본 프로그램을 깔고 나면 공간이 얼마 안남아있어서
특별히 저장할때 약간의 고민이 됩니다
물로 사무용으로 쓰는 노트북이지만요
기본조건으로는 ODD드라이버가 장착할수있는
조건이 되야합니다
ODD란 쉽게 CD롬이 달려있는곳인데
요새는 CD를 잘이용 하지 않기때문에
CD롬 자체를 달지 않고 나오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 CD롬 자리에 멀티 부스트라는 것을 끼워서
확장 하드를 다는것인데
물론 요새 나오는 L사의 슬립북 같은것은
무게를 중요시 하는터라 확장을 할수 없는거죠
제 노트북은 큰화면에 무게도 좀 나가는 노트북입니다
물론 무게와 크기는 포기한 제품입니다 ㅋ
우선 제품을 샀는데
제품은 11번가에서 노트킹이라는 제품이고 9mm대와 12mm대가 있습니다
노트북을 열어 ODD자리에 있는(CD-ROM) 베이를 때어서 높이 알아야합니다
제 에이서 노트북은 9mm대가 나오네요
그래서 6000원대의 물건으로 주문했습니다
제품은 거기서 다 거기일듯...특별한 조건이 없기때문에
노트북 ODD 사이즈만 잘 맞춰서 구매하면 될거 같습니다
구입한 제품의 모습이고요
이것을 달아줍니다
이렇게 드라이버도 같이 달렸고 옆에 설명도 그림으로 되어있네요
드라이버는 서비스인가.....
별도로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았다는...
노트북을 열때도 저 드라이버가 딱 맞네요 ㅋㅋ
제가 달 하드는 웨스턴 디지털 750기가입니다
아버지 노트북 SSD 로 바꿔드리고 ODD가 달려있는 노트북이라
세컨 하드가 필요 없기문에 제꺼에 달아봅니다
소켓에 꽂고 나사를 드라이버로 고정해 줍니다
이렇게
노트북을 열고 ODD자리에 소켓에 꼽아서 달아줍니다
어디회사의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 저희 아버지 HP노트북은 확장 하드나 램을 쉽게 달수있도록
베이가 하나씩 나눠져서 나사 2개 3개만 풀면 달수있는데
제꺼는 저가형이라 그런지 저래 전체를 다 까야합니다
물론 나사 숫자도 만만치 않았습니다...ㄷㄷ
열때는 주의 할점이 있습니다
저처럼 통채로 여는 노트북은 연결된 단자가 있고 숨어있는
나사가 있기때문에 조심해서 오픈도 해야하지만
열리지 않는다고 어거지로 열었다간 미쳐 발견하지못한
나사로 인해 깨질수가 있습니다
잘안열리면 다른곳에 나사가 숨어있는지 잘 찾아서
열어야 합니다
잘맞네요^^
잘들어 갔는지 확인한 뒤에
뒷면들 덥어주고
오픈된 ODD를 케이스로 닫아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사를 다 끼워주면 완료
부팅후 잘 읽혔네요
혹시나 읽히지 않는다면 내 컴퓨터 아이콘 -> 마우스 오른쪽 -> 관리에 들어가서
저장장치 관리자 들어가서 할당이 되있지 않는 하드를 할당해주면
인식이 되지 않았던 하드가
포멧후 인식이 됩니다
SSD자체가 일반 디스크 보다 훨씬 빠르지만 용량이 크다면 가격이 훨씬 비싸기 때문에
세컨하드가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궁금하신것이 있으면 댓글을 남기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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